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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김창완 초대개인전 붓으로 보다 장소 갤러리에 서울 강서구 초원로 14길 39 기간 5/2(화)~5/8(월) 관람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 날씨 좋은 5월의 어느 날 그림 전시회 나들이 어떠세요! 라디오(SBS FM 라디오 아침창)를 듣다가 제6회 갤러리에 김창완 초대개인전 소식을 듣게 됐다. 무슨 일인가 깜짝 놀랐고, 왜 이런 것이 기사화되지 않았을까 궁금해하면서 나름의 소식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유한다. 갤러리에 위치는 서울 강서구 초원로14길 39 이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8번 출구에서 295m 정도 이동하면 된다. 김창완 초대개인전 장소 : 갤러리에 (서울 강서구 초원로 14길 39) -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8번 출구에서 295m 전화번호 : 02-2663-7325 기간 : 5/2(화)~5/8(월)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 날씨 좋은 5월의 어느 날~ 그림 전시회 나들이 어떠세요! 꼭 가보고 후기도 남겨보리라!!!! 더보기
[너의 의미] 산울림 김창완 오래 됐지만 언제나 신선한 의미 잠시 너의 의미를 회상해보는 꿈 기타로 오도바이 타자 산울림을 추억해보면 많은 것이 떠오른다. 우선 처음 매 일요일마다 보던 아침 드라마에 기타를 들고 멋적게 웃으며 등장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한 지붕 세 가족'이라는 드라마였는데 순돌이 아빠가 운영하는 가던 제품 수리 가게에 들른 것으로 컨셉을 잡은 것 같았다. 어색하지만 자연스럽게 기타를 들고 등장했으니 노래를 부르는 것은 당연했던 것같다. 그렇게 노래를 들었고, 어느 순간 여기 저기 어린이 드라마에 등장하기도 한다. 갑자기 '식빵같이 생긴 이티의 얼굴'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를 만나기도 했다. 이 사람의 활동 영역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라는 생각을, 걱정을, 우려를,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리부는 사나이' 라는 어린이 뮤지컬에서 만나보기.. 더보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아이에서 어른으로 순식간 돌변한 것 같지만 어쩌면 처음부터 어른을 품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청춘 (산울림 김창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아이에서 어른으로 순식간 돌변한 것 같지만 어쩌면 처음부터 어른을 품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우연히 알고 있던 경제 상식을 블로그에 올린 글을 아이에게 톡으로 전달해주고 한번 읽어보라고 했다. 그런데 그걸 읽은 아이는 친구에게 전달시켜줬고, 그러자 내 마음대로 꾸려가던 그 블로그를 이젠 좀 정리해야할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래서 아이에게 전해줄 이야기를 담을 새로운 그릇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아마도 아이가 커가는 동안 아내와 나도 자라고 있었을지 모른다. 아니면 그냥 삶을 살아냈지만 아무런 결실도 없는 것 같은 암담함을 느끼며 실망하기도, 섭섭하기도 했던 것 같다. 이걸 미련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단정하기에는 묘한 아쉬움이 남는다. 무작정 달리.. 더보기
[숨듣명]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박새별 한 번 들었다. 누구지? 했다. 그리고 또 들었다. 누구냐? 그리고 또 들었다. 박새별이었다. 관상으로 보면 노래를 잘 할 것 같다. 종교가 기독교인 걸로 봐서 어릴 때부터 찬양으로 길들여진 목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각이 잘 어우러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건 꿀팁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모든 교회에 건반, 피아노,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접할 수 있는 환경과 찬양대에서 어릴 적부터 찬양을 시작했기에 자연스럽게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나도 잘하냐고? 못하진 않는다고 말해주고 싶다. 참고로 테너 파트다. 여차하면 베이스도 하긴 하지만 음역대는 테너다. 가끔 하이를 날릴 때도 있지만, 그렇게 타고난 목상태는 아니어서...) 그래서 찾아보지 않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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