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미에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 수색] 미미완당 대만식 완탕 간판은 완탕인데, 완당으로 검색해야 나오네 대만여행 온 기분 토마토계란덮밥 건강한 맛 광화문 르미에르 종로점 지하 대만에 간 적이 있다. 대만은 중국과는 좀 다른 분위기의 음식들이 많다. 가본지 오래되어서 대만 음식을 맛볼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찾게 됐다. 우연히... 사실 완탕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메뉴만 먹어봤다. 꼭 완탕을 먹어보리라 생각해본다. 그러면 사진을 추가할 것이다. 입구에서 먼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다. 불쑥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주인아주머니께서 친절하게 밖에서 주문하라고 하신다. 다 먹고 나오면 역시 주인아주머니께서 큰소리로 인사해주셔서 더 잘 먹은 기분이 들었다. 혼자 오는 손님들도 많은 것 같고, 그렇게 붐비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코로나로 출근을 안할 때였으니, 그랬겠고, 지금은 또 많겠지? 확인해보러 가야겠다. 완탕도 먹고... 먹다가 맛있어서 한번 더 찍어봤다. 생각보다 좁.. 더보기 [맛집 수색] 광화문 옆 북촌해물 구루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2층 맛집 오늘은 멍게비빔밥과 섭국 메뉴판 첨부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먹고 사는 일이 고달프다 싶지만, 점심만 되면 뭘 먹을까 고민하느라 살짝 들뜬다. 패스트푸드 점에 들어가서 먹더래도 기분좋다. 하루의 점을 제대로 찍는 타이밍 아닐까? 지인과 함께 약속을 잡고, 먼저 가서 미리 주문을 했다. 예상보다 그리 늦지 않은 타이밍에 음식이 나왔고, 헐레벌떡 지인도 왔다. 미리 주문했던 터라, 물마시고 바로 흡입 시작했다. 초장은 쭉 짜서 둘렀다. 더 매콤하게 먹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건강을 위해서 적당 휘둘러주었다. 섭국이라는 건 아마도 홍합을 넣은 국을 말하는 것 같다. 섭국은 강원도 영동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속초시 및 양양군과 고성군 지역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다. 섭국이라는 이름은 강원도 지방 방언으로 홍합으로 끓여낸 국물요리로 홍합국을 뜻하며 섭이라는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