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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나들이

고양시 덕양구 향기로 향동지구 운행 버스 고양 마을버스 075A 뒷문 의자 청소상태 부실(안팎) 뒷문 주변 천정 물떨어짐 출퇴근 배차 간격 문제 에어컨 무용지물 정비 불량 운행 불가 지각 유발 향동지구에는 버스가 그렇게 많지 않다. 초창기에는 7013B 번 버스가 운행했었다. 덕분에 불편한 교통편에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줄 해법이었는데, 운행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버스가 더이상 향동지구를 돌지 않게 되어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다. 경기도이지만, 서울시 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했지만, 누군가, 어딘가의 항의로 유용했던 7013B 버스는 은평차고지 까지만 운행하게 됐다. 그래서 몹시 불편하다. 이미 다른 버스들이 경기도를 경유하여 운행하고 있는데, 향동지구에서는 경기도 버스의 횡포(?)라 생각한다. 실 사용하는 주민 입장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버스 회사들에게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할 것이다. 안타까운 건 주로 이용하는 075A 버스의 상태를 보면 회사의 경영 상태를 추측해볼 수 있다. 수.. 더보기
[향동지구 덕은지구] 향동고등학교 마을버스로 등교하면 걸어서 1시간 이상 덕은지구 고교 신설 '시급' 자전거 20분 대중교통 25분 022B 배차간격 25-30분 자가용 16분 향동에 이사한지 꽤 지났다. 처음엔 버스도 적당하지 않아서 불편함이 매우 컸다. 그걸 견뎌내고 살고 있고, 점점 나아진다는 기분이 들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적지 않다. 동네에 향동고등학교가 있다. 넓직해 보이는 운동장, 학교 건물도 좋아보인다. 그런데, 향동이 아닌 덕은지구에서도 고등학교를 보낸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어 적잖이 놀랐다. 언젠가 걸어서 이동하는 학생도 본 것 같아서, 처음엔 무슨 일인지 몰랐지만, 알고보니, 등하교하느라 먼 길을 이동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얼마나 심각할까 싶기도 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걸어서는 너무 오래 걸릴 것 같기 때문이다. 아래 지도에서 대덕산 아래부분이 덕은지구인 것이다. 덕은지구를 조금 더 확대를 해보면 아래.. 더보기
고양시 마을버스 경기도 022B 노선운행정보 경의중앙선 화전역 경유 경의중앙선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이동 가능 새로생긴 버스다. 너무 기분 좋다. 이렇게라도 생겨야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경의중앙선 화전역을 경유해서 잘 된 거라 생각한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까지 갈 수도 있겠다 싶다. 022B 노선운행정보 지역 고양 고양시 마을버스 경기도 운수 사업자 : 고양-보람운수 ( 031-965-0859 ) 차고지 : ( ) 시간 기점 : 06:30 ~ 21:00 일요일 : 07:00 ~ 20:30 종점: 07:00 ~ 21:30 , 일요일: 07:30 ~ 21:00 배차간격 시간 : 30 ~ 30 분 , 주말 : 30 ~ 30 분 주요정차정류소 윤창아파트 -마을회관앞 -부대앞 -양지말 -항공대학교동문 -항공대입구(중) -DMC리슈빌.DMC호반2.3 지대 -향동DMC하우스디.중흥S컷 -.. 더보기
회식 후 퇴근길 촉촉한 나뭇잎이 환하게 반겨줘서 고맙다 7월7석 일본은 양력으로 한국은 음력으로 견우와 직녀 일본은 오리히메(Orihime)와 히코보시(Hikoboshi) 그런 적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함께 있는 것 같고, 이 기분을 말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순간!!! 야경이긴 한데 가로등 덕분에 나뭇잎도 잘 찍혔고, 촉촉한 물방울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을 띄워주는 풍경을 몇그루 지나서야 찍을 수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다가 '앗, 저건 뭐지?' 하는 생각이 떠오르며, '이건 찍어야지!' 하는 결심으로 발전하고, 또 다시 7월7석의 분위기였는지 이걸 기록으로까지 남기게 된다. 7월7일이라 칠석을 찾아보니 음력이란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냥 하나보다. 아마도 일본의 기념일은 한국에서 넘어간 것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한국 주변국들이 대부분 비슷한 풍습을 갖고 있는 걸로 봐서 당시 유행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 더보기
키즈66 드라이빙센터 장난감대여 경기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1길 188 지하1층 전체호(향동동)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살랑 불고, 비도 안오고 해서 산책을 자주 한다. 건강을 위해서 뭘 해볼까 싶지만,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많지는 않다. 겨우 나츠막한 뒷산 산책이 그나마 힘들다. 등산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산이 낮기도 하고, 올라갔다 오면 걸리는 시간이 겨우 2시간이 조금 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주 동네를 산책하는데, 요즘 자주 눈에 띄는 것이 아이들이 타고 다니는 전동 자동차다. 아빠는 뒤에서 리모컨으로 운전을 하고 있고, 전동자동차에 앉아 있는 어린이는 기분좋게 드라이버를 즐기고 있다. 처음엔 '아, 아빠가 저 전동자동차를 사줬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자주 보이길래 이상하다 했다. 그런데, 이 앞을 지나가보고는 아,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타고 다녔구나 했다. 너무 좋겠다 싶어서 찾아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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