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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듣명 준비] 갤럭시 버즈 라이브 청소 전과 후 비교 (청소광 따라잡기 ㅋㅋㅋ)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이다.없어서는 안되는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청결을 유지하고 사용하고 있는지는 한번 보면 알 수 있다.하지만 이제 눈도 잘 보이지 않고...(쿨럭~)하지만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먼지가 있는지 확인해보려면 충분히 알 수 있다. 솔직히 깜짝 놀랐다. 이렇게 지저분할 수가 였다.그나마 물티슈로 닦았었다고 생각했는데,묵은 때(귀지)는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먼저 갤럭시 버즈 청소 결과를 먼저 보고 말하고 싶다. 그걸... 함 보시라~ 먼저 청소결과를 보고 과정을 알려주겠다. (청소 전) (청소 후)  이렇게 된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 더 많은 사진을 촬영했지만, 선별하여 보여드리겠다. ( 1 - 청소 전 상태 ).. 더보기
무더위가 지나가고 이젠 선선한 바람 불어 청계천 산책하다 찾은 작은 행복 - 아디다스 한짝의 주인은? 이젠 무더위가 한풀 꺾인 기분이다.그래서 산책을 하기가 퍽 편해졌다.청계천에서 냄새나던 것도 사라진 것 같고,선선한 바람에, 내리쬐는 햇빛도 누그러진 것 같다. 그래서 이젠 꽃이 보이고, 초록잎이 보인다.   나팔꽃 같은 것도 보이는데,활짝 핀 것은 별로 안보이고,이렇게 꽃잎이 오므려진 것만 몇개 보이길래'이것 참 신기하군' 하면서 찍어보았다.  가끔 보이는 목이 긴 새(?)도 물고기 잡느라 꼿꼿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사실 청계천은 그나마 깔끔한 편이다.물고기가 많기도 하고,다른 생물들도 많이 보인다.더 하류로 내려가면 유속이 느려서인지 몰라도 더 많이 볼 수 있다. 하류까지는 너무 멀어서 점심시간에 다녀오기는 어렵지만 기회가 될 때 본 거로는 그렇다는 거다.   가끔 아디다스가 떠내려가는 것도 볼.. 더보기
(첫번째글) 부산 가야제일교회 오상진 목사님에 대한 추억 : 교회 건축에 대한 기억의 흔적 어릴 적에 다닌 교회는 부산에 있는 가야제일교회다. 태어나면서부터 다녔다. 엄밀히 말하면 엄마 뱃속에서부터 다녔으니, 그야 말로 모교회이다. 어릴 적 우연히 집에 있는 사진첩을 보다가 교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찍힌 흑백 사진을 발견했다. 거기에는 아버지의 젊은 모습과 심지어는 현재 예수를 믿지 않으시는 삼촌(작은 아버지)의 모습도 들어있었다. 살림살이가 팍팍했던 1960년대의 교회에 무슨 돈이 있어서 교회를 지었나 싶었겠지만, 거기 사진에 나오는 분과 사진에 미쳐 담지 못한 분들의 품앗이 같은 도움의 손길로 하나님께서 교회 건물을 지어올리셨던 것이라 느꼈었다. 허허벌판 같은 곳에서 그리고, 사진 옆으로 보이는 산에는 아직 아파트도 없는 것 같고, 주변의 집들은 그저 지붕만 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 같다. .. 더보기
여러 디스플레이(멀티 모니터) 사용 중 마우스 포인터 찾기 어려울 때 해결 방법... <Ctrl> 키를 누르면 포인터 위치 표시 포인터 옵션 설정하기 윈도우에서 오래된 기능이 있지만 잘 모르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 알면 편하지만, 모르면 불편한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용하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그 중에 필자가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대부분은 모르거나, 관심도 가지지 않는, 그러나 알고 나면 꼭 쓰고 싶은 기능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업무 중 모니터를 2개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의 모니터도 사용하고 있으니, 책상에 보여지는 모니터는 총 3개다. 그래서 편리하지만, 가끔 너무 넓어서 마우스 포인터를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마우스를 빙글빙글, 휘휘 돌려보다가, 정면의 모니터에 나타나면 그 때부터 마우스 포인터를 인지하고 사용하게 된다. 요즘 모니터가 좀 크지 않나! 그리고, 화면에 이것 저것 띄워놓고 있으면 마우스 포인터를 찾.. 더보기
[챗GPT에게 길을 묻다] 챗GPT 3.5 무료 버전과 4.0 유료 버전의 차이, 그래도 난 아직까지 무료버전이 부담스럽지 않다. 질문을 더 잘해보자. 어차피 과도기라 생각하자. 그래도 난 아직까지 무료버전이 부담스럽지 않고 좋다. 질문을 더 잘해보자는 오기가 생긴다. 어차피 과도기라 생각하고 질문을 좀 더 자잘하게 해보자. 일단 유료버전은 사용해보지 못해봤다. 좋다는 소문만 들었다. 하지만 우연히 관심있는 블로그 글을 보면서 유료버전과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걸 이해했다. 그래도 무료버전을 사용하려는 이유는 이만해도 챗GPT와의 대화는 가능하기 때문이고, 좀 더 질문의 수준을 올려서 원하는 답을 얻어보자는 속셈이다. 챗GPT 3.5 무료 버전 우선 간단하게 질문을 던졌다. >> 볼륨댄스 에세이 출판 답변도 저렴하게, 간단하게 받았다. ==>> 볼륨댄스에 관한 에세이를 출판하고 싶다면, 먼저 주제를 선정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은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세요. 그 후 출판.. 더보기
[맛집 수색] 브라운돈까스 상암MBC몰 오늘은 등심돈까스 식전빵 스프 국룰 저희가게는 제주산 생고기를 당일 새벽일찍 공수해와서 직접 고기를 눌러 돈까스를 맛있게 만든 오랜만에 돈까스를 먹게 됐다. 매일 매일 먹고 싶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 상 약속이 있을 때 가끔 가고 있다. 같이 갔던 친구는 모두 잘라놓고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먹을 때마다 먹을 만큼 잘라먹는 걸 선호한다. 그래서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었고, 배부르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사진을 못찍었지만, 따뜻한 빵과 쨈을 줘서 먼저 먹었다. 그래서 더 배불렀는지도 모르겠다. 아, 그리고, 경양식집처럼 스프가 먼저 나왔다. 오랜만에 맛보는 꼬소한 스프였다. 이렇게 먹어본 게 얼마만인가 싶었다. 잠시 남산에 가서 먹었던 돈까스 집에도 그렇게 나왔나? 기억을 되돌려봤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맛있다는 걸로.... 댓글을 찾아보니, 사장님께서 댓글 단 걸 보고서, .. 더보기
국민의힘 중원의 선택! 새로운 미래! 2번에는 임진기와 함께해주세요! 성남시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임진기 후원회 4·10 총선 임진기 전 성남시 정책특보, 성남 중원 출사표 인생에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지인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나왔다. 그래서 페이스북에서 갈무리해왔다. 도울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것이라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공유를 해보게 된다. 한글과컴퓨터 한컴마스터로 만난 인연이 있다. 아마도 임진기 예비후보께서는 잘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꾸준히 페북에서 소식을 전해듣고 있었지만, 이렇게 놀라운 소식을 알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그리고, 늦었지만 공유를 해보게 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쟁쟁한 후보들이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놀랍게도 정치에 관심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힘들 것이라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옥석이 가려지고, 누군.. 더보기
소낙눈 소낙비는 알겠고, 소나기는 알겠는데,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소낙눈은 뭘까? 일기예보에는 '한때 눈' 으로 표현 네이버 일기예보에 소낙눈이라는 단어를 보고서 아들이 물었다. "아빠, 소낙눈이 뭐야?" "헉, 그게 뭐야?" 그런 말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전이 아닌 지식백과에 정체가 나와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잠시 눈이 온 뒤에 거의 계속 눈이 내리고 있는 것이어서, 소낙눈에 대해서는 좀 애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때 눈이 올 수는 있겠지만, 그걸 소낙눈으로 부르기에는 좀 애매하다. 소낙눈 snow shower (출처:두산백과) 요약 소낙눈은 여름철의 소나기와 같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눈을 말한다. 겨울철에 뇌우의 연속적인 띠를 말하는 스콜선(squall line) 부근에서 자주 내린다. 본문 소낙눈은 일기예보에는 '한때 눈' 으로 표현된다. 지층이 불안정할 때 갑자기 발달한 적란운(積亂雲) 또는 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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