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나게 된 커피를 자랑하고 싶다.
구입하기를 잘했다 싶고,
커피를 마셔보고는 깊은 맛에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도대체 어디서 만든 것인지 찾아볼 수밖에 없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겠지만,
MADE IN ITALY 도 맘에 들고,
커피 머신에서 내려오는 크레마 색상도 좋고,
마셔보고는 깊은 맛도 맘에 들었다.
날씨가 그나마 엄청 더운 시기는 아니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먹기는 좀 그렇지만
기회 되면 한번 '아아'로 마셔볼 거다.
포장 디자인이 기가 막힌다.
이게 유럽 감성인가?
아마도 돈 좀 쏟아부었거나,
이런 게 일상적인 이탈리아 분위기 때문일까?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이정도면 두고두고 마실 수 있겠는데,
어쩌나... 순식간에 사라질 위기에 쳐해있다.
그냥 맛보기 아쉬워서 시간을 내서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몇컷 담아와봤다.
크림 소브 아로마
로부스타의 벨벳 같은 바디감이 주인공인 헤이즐넛 크림이 들어간 커피. 초콜릿과 시리얼을 연상시키는 이 블렌드는 독특하고 섬세한 맛에서 완벽하게 균형을 이룹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정도는 한번 방문해줘야 하는 것 아닐까!
Caffè in capsule e cialde per Rivenditori e Privati - Caffè Tre Venezie
www.caffetrevenezie.com
트레베네치아 네스프레소호환 캡슐커피 10종 버라이어티 100캡슐 유기농 2종+프리미엄 3종+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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