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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나들이

[가을하늘공활]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가을 산책 경기상업고등학교 팀 차붐 광화문 북악산 옆길 효자동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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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산책하는 게 이렇게 좋을 때가 있었다니 싶을 정도로 공기가 너무 좋다. 코로나19를 나쁘다 싫다 싶지만, 그나마 공기가 좋아진 것 같아 이건 또 다행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찍어보면, 너무나 맑은 하늘이 구름과 함께 가을을 뽐내고 있다.

 

KDB산업은행 MICROSOFT건물 위로 보이는 구름

너무 하늘이 구름이 멋져서 시작한 촬영과 산책이다.

 

광화문 옆으로 보이는 북악산 바위

항공촬영을 하고 싶다.

걸어서 가다보면 걸리적거리는 장애물이 많아 찍고 싶은 걸 못찍겠다.

 

광화문 앞도로와 벽과 지나가는 사람들과 북악산

 

겨우 이정도가 최선이다.

 

효자동 삼거리에서 찍은 북악산

여긴 인적도 건물도 드문 곳이라 나름 좋게 찍을 수 있었다.

 

효자동(?) 공원 1인시위하는 분들 옆에서 찍었음

요것도 찍어줘야지 하며 1인 시위하는 분들 옆에 쑥 다가가서 찍어봤다.

 

경기상업고등학교 입구에서 본 북악산

한참을 올랐는데, 막다른 듯한 곳에 가기 직전에 찍었다.

터널이 나오나보더라.

7019번 버스가 지나가는 길이다.

기회되면 한번 타고 집으로 가고 싶다.

 

팀 차붐(TEAM CHABOOM) 차범근 선수?

 

옆에 쌩뚱맞게 팀 차붐이 멋있게 있어서 찍어봤다. 거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걸었던 기록을 첨부해본다.

빠르게 멀리까지 다녀왔다.

막다른 길 같은 곳까지 갔기 때문이다.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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