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수색] 후니도니 오늘도 먹어봤다 돈까스 + 비빔모밀(B세트), 새우까스 야근 스트레스를 날려줄 광화문 돈까스집

 

저녁 야근하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찾아간 곳에서 맛본 맛있는 새우까스

 

매콤한 것이 땡겨서 먹은 비빔모밀국수

 

 

세트로 나온 자그마해보이는 돈까스

 

 

다 먹고 나니 배가 몹시 불러서

버스 타러 가기 전에

동네 한바퀴를 돌아봤다.

 

집에 가서도 살짝 몸을 움직여봤지만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잘먹었다 생각하며 잠을 잘 잔 것 같다.

 

일이 힘들면 먹는 거라도 잘 챙겨먹어서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일도 힘들고, 먹는 것도 제대로, 제때 못하면 공허해진다.

또 집중도 잘 안되고, 일이 엉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잘 먹고, 일도 잘하고, 그렇게 행복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