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삼청마당점] 마침 지나는 길에 커피 한잔 하러 갔는데... SF사극 드라마에 나올법한 배라 발견 직촬

지나가기는 했다.

그런데 뭔지는 몰랐다.

그냥 뭘 파는 가게이려니 했다.

 

그런데 배라 쿠폰을 쓰려고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본적 없는데 하며

홀리듯 이끌려 찾아갔다.

 

놀랍게도 배라가 존재했다.

 

고풍스런 동네니 이런 스타일의 배라가 있는 게 뭐 대단한 일은 아니지 않나!

 

커피를 들고 나오며,

오모 이건 찍어야 해 하며 찍었다.

 

실내를 보자.

어딘가 타임머신을 탄 듯한 디자인이지 않나?

 

커피를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있다.

결국 어떻게 내려줬는지는 순식간이라 모르겠다.

 

참...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여차하면 못먹을 뻔 했다. ㅋㅋㅋ

 

고풍스런 천정의 나무들이 그렇게 보기 좋더라고...

그래서 기회되면 찍어본다.

마침 사람도 얼마 없길래 안심하고 찰칵찰칵...

 

양산군자가 올라갈 법한...

양상군자 하면 모르겠지만... 도둑이다.

 

둘러져 있는 건 전선이다.

뭔가 첨단 건물이다. ㅎㅎㅎ